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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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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의회]민경자 의장
화재 피해자에 "용기내시라" 격려와 함께 눈가에 이슬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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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지난 ·12.22일 오후. 구리시 수택동에 거주하는 아들 내외의 집을 방문한 필자가 주차공간을 찾다가 구리초등학교 후문에 차를 정차하고 있던 중 우연히 주택 화재 현장을 방문한 민경자 구리시의장을 발견하고 동행취재를 통해 작성한 자료입니다

특히 주택 화재 현장은 지난 12월 10-11일까지 구리시 목민봉사회(회장: 윤재근). 구리새마을회(회장: 곽경국). 육군 제73사단(공병대) 등 “민. 관. 군” 합동으로 집수리봉사가 실시 된 지역이고 

필자 또 한 목민봉사회 일원으로 2일간 봉사활동에 참여 해 취재활동을 펼친 곳이기에 내용을 잘알고 있던 터라 남몰래 조용히 화재현장을 방문 한 민경자 의장을 설득해 승낙을 받고 취재하였음을 밝힙니다 

(현장취재)

“누구보다 힘들고 어려우시겠지만 마음을 굳게하시고 슬픔을 꼭 이겨내시기 바랍니다”

“앞으로 지내시는 동안 힘들고 어려우신 부분이 있다.면 주저말고 연락을 주시면 신속히 달려와 도움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A씨(60대. 여)의 두손을 붙들고 위로의 말을 아끼지 않은 민경자 의장의 격려에 A씨는 참고있던 눈물을 흘려대기 시작했고 이를 지켜보던 민경자 의장의 눈가에도 이슬이 맺히기 시작했다

A씨는 지난 12.2일(금) 저녁 경 불의의 화재로 남편과 아들(18)을 잃는 슬픔을 겪었다

당시 주택 화재는 반지하에 자리 한 보금자리를 송두리째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렸고 가장과 소중한 10대 아들도 앗아가 버렸다

한 순간의 사고로 기초생활수급대상자이자 장애를 갖고있는 A씨는 가족잃은 슬픔을 슬퍼할 시간도 없이 한겨울 매서운 추위에 홀로 길거리에 내버려졌다

그러나 구리시와 수택1동의 발빠른 조치로 A씨는 신속히 임시시설에 보호조치됐고 각 봉사단체의 긴급회의를 통해 다른 곳으로의 이주도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2일간의 대공사를 통해 화재현장에 새로운 보금자리가 마련됐다

집수리공사가 진행되던 지난 12. 10일(토) 각 기관에서 잇따라 처참한 화재현장을 방문했을 때 민경자 의장도 화재현장을 방문해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A씨가 안전하게 거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었다

그리고 이튿날인 11일(일) 비서진 없이 홀로 공사현장을 재 방문 한 민경자 의장은 처참했던 화재현장의 모습이 머릿 속에서 지워지지 않아 다시 찾게됐다.며 현장 곳곳을 둘러보면서 공사진척 사항을 상세히 살펴보았고

매캐한 냄새가 가셔지지 않은 화재현장에서 땀흘리는 봉사자 한분한분께 고마움의 인사를 드리면서 어려운 이웃을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여러분들이 계시기에 구리시의 발전은 더욱 더 향상 될 것이라며 감사를 잊지 않았었다

이날까지 화재현장을 세 번이나 방문 한 민경자 의장을 따라 11일만에 피해현장을 찾은 필자는 새집처럼 깨끗하게 변해있는 주택이지만 가족잃은 슬픔을 가누지 못하고 혼자남아 죄인처럼 힘겨워 하는 A씨의 모습을 다시 바라볼 수 있었다

한편 A씨는 시의회 의장이 자신을 위로하기 위해 방문한 사실에 놀라하면서도 더욱히 시의장이 집에서 손수담근 김장김치를 가져와 건네주자 고마움에 눈물이 그칠 줄을 몰랐다

민경자 의장은 지역 내 각 기관단체에서 A씨를 위해 새롭게 집을 고치고 가구와 가전제품을 전달한 사실에 모두가 고마운 분들이라며 대신 감사를 드린다.고 밝힌 뒤 오늘 방문도 A씨가 당장 밖으로 나가 식료품 구입도 어려울 것 같아 작으나마 집에서 담근 김장김치를 가져왔다. 며

비록 힘들겠지만 하루빨리 A씨가 슬픔을 딛고 정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구리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한편 민경자 구리시의장은 평소 원활한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구리시행정이 펼쳐질 수 있도록 구리시 전역의 문제점 등을 세밀히 살피는 등 밤.낮을 잊은 의정행보를 펼치고 있어 시민의 존경과 찬사를 받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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