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현모 경기 구리소방서장은 24일부터 3일간 署내 119구조구급대 및 안전센터를 대상으로 현장활동대원 격려 방문을 통한 대화의 장(場)을 마련한다
이번 계획은 존경받는 소방공무원 위상 정립을 목표로 부서별 주요 현안업무를 직접 확인하고, 직원과의 허물없는 대화를 통한 애로사항 청취 등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구현하기 위해 실시된다.
방문 시에는 ▲ 직원 애로(건의)사항 청취 및 대화의 시간(Tea-time) 마련 ▲ 대․센터별 현안업무 확인 및 署 2017년 주요시책 전파 ▲ 공직윤리 확립에 관한 사항 ▲ 직무스트레스 해소 및 심신건강관리를 위한 2017년 로드맵(추진사항)을 전달할 예정이며,
특히, 2017년 시무식 때 발표한 ‘3개 더 운동’(“새해에는 더 행복하고, 더 많이 웃으며, 더 많이 소통하는”) 의 확산을 통한 인화단결(人和團結)의 구리소방서를 만들어가자.고 당부할 예정이다.
정현모 서장은, “新 조직문화를 창출하기 위해 좋은 방법은 직원과의 소통행정이라 생각한다”며, “직원들과의 즐거운 소통을 통한 구리시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 데 더욱 노력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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