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유성지구대(대장; 최성호)는 2. 9일 20:00시 유성구 봉명동 소재 유성족욕체험장 주변, 온천1동주민센터 주변 등에서 ‘1365 우리동네지키기’ 순찰활동을 전개하는 한편 ‘4대 사회악 근절’, ‘보이스피싱 예방’ 전단지를 배포하며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은 ‘1365 우리동네지키기’ 15여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가시적인 순찰활동을 전개함으로써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고, 가정폭력 등의 4대 사회악 및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병행 실시했다.
최성호 유성지구대장은 “앞으로 유성지구대는 가시적인 순찰활동 등으로 지역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노력하겠고, 안전한 유성을 넘어 안심할 수 있는 유성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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