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16일(목) 저녁 생활안전과장, 파출소장, 자율방범대, 시민경찰, 지역주민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공동체치안의 초석을 다지는 지지 輩(배) 排(배) 순찰을 실시했다.
지지 輩(배) 排(배) 순찰대는 여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 된 구리서의 치안 특수시책으로 작년6월 발대식을 갖고 현재까지 실시되고 있는 민·경 합동 순찰대이며, 지역경찰,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 범죄를 물리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지역경찰), 지(지역주민), 배(輩,동아리), 배(排,물리치다)
이날 참석한 50명의 순찰대는 4개조로 나눠 관내 골목길 우범지역을 구석구석 순찰하는 등 가시적 방범활동과 ‘3大(△생활 △교통△ 사이버) 반칙행위’ 근절을 위한 범죄예방 홍보 활동 등을 펼쳐 지역주민의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생생한 치안 의견을 수렴해 주민이 원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지배배 순찰대를 지속․․확대 운영해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고 올해를 공동체치안의 원년으로 삼고 경찰과 지역사회와의 관계 증진 및 지역주민 ․ 유관기관과 함께 노력하는 치안활동을 전개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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