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균 인천강화서장(사진)은 지난해 12. 19일 제52대 서장으로 취임하면서 ‘기본과 원칙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유능한 경찰로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봉사하며 범죄와 사고를 예방하고, 강화군민이 안전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치안역량을 집중하겠다.’며 취임일성을 밝힌 뒤 지난 3. 24일로 취임 100일째를 맞이했다.
안정균 서장은 보다 안전한 강화, 행복한 강화를 위해 그 동안 강화경찰은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왔으며 안 서장 취임이후 지난 100일간 달라진 강화경찰 치안역량과 주요 치안성과, 향후 추진방향을 밝혔다
강화지역은 유적지, 전적지, 마니산, 해수욕장, 등 관광지가 산재하며 수도권 1일 관광객지로 많은 인파가 운집하고 있어 경찰은 원활한 교통관리를 위해 주요 정체 지역에 경찰관을 배치하고 소통 위주 교통관리로 주민 편의 치안 시책을 전개하고 있으며
특히 강화는 주민의 28%가 65.5세로 고령화 됨에 따라 노인 교통안전, 특화작물인 인삼포 도난, 보이스피싱 등으로부터 안전 확보가 최우선임을 감안 모든 치안역량을 집중해 군민이 안전하다고 인정하는 수준까지 치안서비스를 개선하고 있고
또한 우리 아이 안전하게 학교 보내기 운동 일환으로 졸업과 신학기 민․경․학 합동캐페인, 강화폴리스맘 발대식, 외국인 치안봉사단 발족식 등 공동체치안 활성화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동행순찰을 지속적으로 실시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는 한편
아울러 지자체와 협력공동체 구축으로 치안인프라 확충을 위해 강화읍사무소를 비롯한 13개 읍․면사무소와 업무협약 체결하고, 도서지역(주문․볼음․서검도)주민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경찰서를 운영 주민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 치안시책에 반영. 현장중심의 공감치안 확립을 위해 민․관․경 등 다양한 현장의 소리를 경청 주민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시책을 펼치고 있다.
경찰관계자는 주민이 안전하고 주민이 행복한 강화!, 강화주민이 존재하기에 강화경찰이 있는 것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가슴에 깊이 새기고 있는 안정균 서장과 함께 강화주민들의 앞날은 더욱 안전하고 행복한 고장이 될 것으로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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