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옥동지구대(대장: 이영호)는 3월 30일 지구대 회의실에서 지구대 경찰관과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 여성명예파출소장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티끌 쌀 모은 청렴 떡 나눔’ 행사를 처음 가졌다.
이번 행사는 지난 3월 24일부터 7일간 지구대 경찰관들이 청렴 항아리에 모은 쌀로 떡을 만들어 서로 나눠먹으며 의무위반 무사고 150일을 기념하고 최근 경찰에 대한 대국민 신뢰 및 경찰사기 저하에 따른 신뢰회복과 내부고객만족도 향상을 위해 옥동지구대에서 처음 실시됐다.
허순화 옥동생활안전협의회장과 권차식 옥동여성명예파출소장은 뜻깊은 자리에 참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며 경찰의 의무위반 척결과 관련 협력단체 차원에서 앞으로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영호 지구대장은 경찰관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에 감사한 마음을 표한 뒤 앞으로도 의무위반 척결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 달라고 말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