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신학기를 맞아 10년간 꾸준히 아동안전지킴이집 업무를 수행한 운영자들에게 5일 오전. 감사장을 전달ㆍ수여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이란 학교주변·통학로·공원 주변에 위치한 문구점, 편의점, 약국 등을 선정. 운정자의 자발적 참여의사에 따라 아동안전지킴이집으로 지정ㆍ위촉한 후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안전하게 경찰에 인계하는 곳으로서 협업에 의한 民警 공동체 치안을 유지하는 곳이다
이날 감사장을 수여 받은 서점 주인 K씨(60대 남)는 ‘내 자식, 우리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아동범죄에 대한 사회적 불안 요소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면서 ‘학생과 아동들을 위해 당연한 일을 하고 있을 뿐인데 감사장을 받게 돼 부끄럽다’며 소감을 표했다.
경찰관계자는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꾸준히 활동하는 아동안전지킴이집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해 자긍심을 고취하고 아동보호에 적극적인 협조자로서 공동체 치안구축 및 운영 활성화 체계를 유지하는 한편
학교폭력 예방과 아동안전을 위해 학교전담경찰관, 지역경찰, 교통, 형사 등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 학교주변 및 등·하굣길, 골목길에 대한 순찰을 강화해 각종 ‘범죄로부터 제일 안전한 觀光 강화!’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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