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강력범죄 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위한 아파트 범죄예방환경설계(CPTED)사업을 진행하며 관내 아파트 3곳을 방문해 범죄예방진단을 실시했다.
경찰은 아파트 주민대표회의에 참석, 범죄예방진단팀(CPO)에 대한 설명과, 진단결과를 전달하며 금년에 진행 될 개선 사업의 방향을 설정했다.
박성호 생활안전계장은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경찰이 다방면에서 노력 중” 이라며 “환경개선 뿐만 아니라 주변순찰도 강화해 지역안전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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