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서장: 장근호)는 4월 27일(목) 오후. 2017년도 울산경찰 핵심과제인 ’울산의 착한운전 바로 나부터!‘ 마크를 차량용 스티커로 자체 제작해 경비교통과 소속 경찰들과 함께 경찰서를 찾은 울산시민들에게 스티커 배부 및 부착행사를 가졌다.
이 날 행사는 ‘울산의 착한운전 바로 나부터!’ 라는 문구의 차량용 스티커를 개인 차량에 부착해 울산시민들이 안심하고 운전할 수 있는 교통문화의 정착을 위해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장근호 서장은 “이 스티커는 교통사고 사상자감소에도 불구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과 밀접한 교통분야가 가장 불안하고 무질서하다고 느끼고 있어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치안현장에 반영하기 위해 제작, 배포하게 됐다.”며
“교통사고로부터 더 안전한 울산의 교통질서를 위해 모두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고 울산 남부경찰서가 가장 먼저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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