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산방문의 해를 맞이 울산 남구청(구청장 서동욱) 의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전국 방송국에서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어 즐거운 비명을 지르고 있다.
4월에만 KBS ‘VJ특공대’를 비롯 전국 민영방송국 합동으로 예능 프로그램으로 편성되는 ‘로그 인 코리아’, MBC의 ‘생방송 오늘 저녁’등 전국 방송과 최근 SBS 유명 예능 프로그램까지 촬영을 마쳤다.
특히 고래바다여행선을 타고 촬영할 때에는 100% 고래가 나타나 장생포 앞바다의 돌고래 유영하는 모습이 방영돼 고래도시 장생포의 저력이 유감없이 나타났다.
또한, 지난 18일 개장한 울산함의 취재 열기가 뜨거워 지역 방송국과 언론사의 집중적인 보도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울산함을 배경으로 지난 19일 양우석 감독, 정우성 주연의 영화 ‘강철비’ 영화가 촬영을 끝냈으며, 올 9월에 스크린에서는 이지스 함으로 분한 울산함을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서동욱 구청장은 “고래축제를 앞두고 장생포 고래문화특구가 다양한 방송프로그램을 통해 방영되면서 관광객 유입효과가 상당히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며 관람객들이 장생포의 매력을 느끼며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울산함에서 양우석 감독, 정우성 주연의 영화 ‘강철비’를 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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