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 기동1중대(대장: 정해윤)는 5. 14.(일) 영천시 동부동 어르신들을 위한 한마음 경로잔치에서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천농협 공판장을 찾은 기동1중대 지휘요원 및 의무경찰 대원 20명은 동네 어르신 1,000여 명에게 배식 봉사를 실천하며 손자와 같은 마음으로 웃음을 드리는 하루를 보냈다.
동부동에 거주하시는 P할머니(70대)는 “손자와 같은 젊은 청년들이 와서 식사도 대접해주고, 이야기 상대도 되어 줘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정해윤 기동1중대장은 “대원들이 주말 외출을 대신해 봉사 참여를 하게됐다”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힘이 필요한 곳이면 어디든지 찾아가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할 것이며, 더불어 인성이 함양되고 마음이 따뜻한 부대원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