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 수사과는 22일 강화군 최대 재래시장인 풍물시장을 찾아 전화금융사기 피해예방 및 근절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매주 2일, 7일 열리는 강화풍물시장은 행락철을 맞아 지역주민을 비롯.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하는 전통시장으로서 경찰은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자체 제작한 전화금융사기 리플릿 “이런 전화는 사기 전화에요”을 나눠주며 예방법을 홍보,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균 서장은 그 동안 지속적으로 예방 및 홍보활동을 실시한 결과 전년도에 비해 강화 지역 전화금융사기가 감소했다.며 앞으로도 강력한 전화금융사기 단속과 더불어 예방활동을 전개해 강화지역이 전화금융사기 피해자가 발생치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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