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범서읍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대표: 이재민)와 울주경찰서 범서파출소(소장: 이수원)는 26일 오후, 범서읍행정복지센터에서 치안이 안정 된 살기 좋은 범서 만들기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졌다.
이날 범서읍 안전마을 만들기 협의회는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구석구석 웃음 UP! 따뜻한 입암’으로 안전마을 만들기를 위한 회의를 개최했으며, 올해 4월 범서읍 입암마을이 지역특성형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공모에 선정돼 마을주민과 관·경이 합동으로 범죄 없고 살기 좋은 안전마을을 만들기 위한 첫 회의였다.
범서 입암마을은 지난해 강력범죄가 발생하고 버스승강장이 마을과 떨어져 있어 평소 주민들이 불안이 가중 되던 곳으로 이번 사업으로 마을 주요 진입로에 CCTV와 LED 점자블럭 설치, 안전캠페인 추진 등을 통해 마을 구석구석 웃음이 피어나는 안전마을로 살기 좋은 마을분위기를 만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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