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안정 된 가정과 그 속에서 아동의 꿈을 건강하게 키우는 것이 지역사회의 미래이기에 정성을 다 하고 있다.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는 아프리카의 속담도 있듯이 이는 부모님의 사랑 뿐 아니라, 주변의 이웃들도 관심과 애정으로 함께해야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이것이 바로 더불어 함께 사는 복지사회의 주춧돌인 것이다.
이석우 남양주시장은 최근 소외되고 어려운 환경 속에도 꿋꿋이 살아가는 드림스타트 가족 대상인 별내동에 거주하는 차상위 한부모 가정(모, 자2)을 방문. 격려하고, 가정 형편이 어려움에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자녀들을 응원하며 세밀히 살피는 복지를 실천했다.
큰딸은 바우처 사업으로 처음 바이올린을 접한 후 매우 좋아하게 돼 드림오케스트라 단원으로 입단. 음악의 꿈을 꾸고 있으며, 작은딸은 밝고 명랑하게 자라고 있다 자녀들의 이같은 밝은 모습에 어머니는 '남양주시로 이사 온 후로 생활이 많이 안정돼 이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시의 관심과 주변에 따뜻한 이웃이 있어 살아갈 수 있을 것 같다.'고 회상했다.
또한, 어머니는 양재기술을 익혀 작게나마 티100장을 만들어 어려운 드림아동에게 전달하는 등 받은 정을 다시 환원하는 마음을 살면서 배우고 있다
이석우 시장은 “아이가 꿈을 꾸고 그 뜻을 실현하는 지역사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며, 소외계층을 위해 지역사회 힘을 모아 아이가 행복한 도시로 거듭나도록 복지욕구에 적합한 서비스 제공 활동을 강화해 그 누구나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한 사회로 복지 플랫폼을 갖춘 남양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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