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경찰서(서장; 하임수)와 자유총연맹 울주군지회(지회장; 송재훈)는 6. 24(토) 오전. 상북면사무소 2층강당에서 자유총연맹 울주군지회회원 및 지역 주민 150여명을 대상으로 제67주년 6.25전쟁 기념일을 맞아 국가안보 중요성 공감대 형성을 위해 탈북민 안보강사 A씨를 초청. 안보교육을 개최했다.
이번 안보교육은 북한 김정은 체제 등장이후 핵개발, 미사일 발사 등 전쟁 위협으로 남북간 긴장이 고조되고 안보환경의 변화에 따라 북한의 실상에 대해 잘 알고 있는 탈북민 안보강사를 초청. 생생한 증언을 통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북한실상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통일관 확립 및 안보의식을 재정립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경찰관계자는 국가안보 중요성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역주민 안보교육에 이어 8월에는 경찰공무원등을 대상으로 하는 공직자 안보교육, 2017년 안보콘테스트 입상작 울산역 전시 등 국민들에게 안보 홍보 활동을 강화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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