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경찰서(서장; 안정균)는 지난 25일 강화군 내가면 외포리 일원에서 개최 된 제17회 인천일보 해변마라톤대회장을 방문. 보이스 피싱 예방 붐을 조성하기위해 피해자 특성에 따른 수요자 중심으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강화도와 석모도를 잇는 석모대교 개통을 앞두고 인천일보에서 해변마라톤대회를 개최됐다
경찰은 참가자 및 관광객 3천명을 대상으로 전화금융사기 피해 예방 의식을 일깨우기 위해 자체 제작한 전화금융사기 리플릿 및 홍보용 부채 “이런 전화는 바로 끊으세요”를 배부하며 예방법을 홍보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안정균 서장은 최근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한 보이스피싱 범죄가 증가하고 있다.며 보이스피싱 예방 및 홍보활동을 적극 전개해 보이스 피싱 범죄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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