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서부경찰서(서장; 강신홍)는 7.6일 오전. 피서철 카메라이용촬영(몰카) 성범죄 예방을 위해 관내 대형물놀이 시설인 롯데 워터파크에서 몰래 카메라탐지기(렌즈형)를 이용. 합동 점검 및 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몰카 범죄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경각심을 심어주고 예방활동도 병행해 이뤄졌으며 경찰은 몰카 설치 장소로 의심되는 여자 탈의실 4개, 샤워장, 화장실 15개등을 몰카 탐지기를 이용. 세심한 점검을 펼쳤다.
경찰관계자는 롯데워터파크 시설물 곳곳에 몰카 설치에 대한 경고문(스티커) 부착 및 시인성이 좋은 곳을 선정, 대형 경고 현수막 및 배너를 설치하고 몰카 범죄 예방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워터파크와 상호 협력해 지속적인 몰카 점검 등 섬범죄 예방 활동을 벌여 시민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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