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 계산지구대(대장: 김영남)는 7일 관내 지역 통(반)장, 자영업자(음식점, 배달업소 등)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안전지킴이’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관내 지리적 특수성을 잘 알고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선정했으며 범죄취약지(보안등‧cctv가 없는 주민 치안불안 지역 등)와 관련 된 민원사항에 대한 제보 및 범죄‧거동 수상자 발견 시 투철한 시민의식과 자부심을 갖고 적극적인 신고를 통해 범죄 없는 안전한 사회를 구축해 나가는데 이바지 할 예정이다.
김영남 계산지구대장은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해 범죄 예방은 물론 취약지역 및 취약요소에 대한 범죄 정보 수집을 통해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공감 치안 확보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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