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체육회와 울산신세계안과의원은 체육인의 복지 향상과 건강증진을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울산 남구청 3층 회의실에서 21일 개최 된 협약식에는 남구체육회 서동욱 회장과 울산신세계안과의원 엄영환 원장 등 1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진료 협약기관 체결을 통해 남구 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 회원 등은 병원 진료 시 최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게 되고, 특히 남구체육회의 각종 행사 시 건강한 눈 관리를 위한 무료검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협약식에서 신세계안과의원 엄영환 원장은 "두 기관의 협력을 통해 공동체적 책임의식을 고취하고,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적극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남구체육회 서동욱 회장은 "울산신세계안과의원과 남구체육회가 진료 협약기관 체결로 체육회 및 종목별 가맹단체 회원 등이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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