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동두천경찰서(서장; 서상귀)는 여성범죄 등 강력범죄 예방을 위해 동두천시 상패동 수변공원 등 범죄취약지역 공중화장실 5곳에 안심 비상벨을 설치했다(7월21일)
이번에 설치한 비상벨은 경찰서 112상황실과 직접 연계돼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버튼을 누르면 순찰차가 즉시 출동토록 하고, 또한 IoT(사물인터넷) 기능이 추가돼 있어 비명소리나 이상음원의 감지를 통해서도 신고가 가능한 지능형 비상벨 시스템이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청과 협의를 통해 공중화장실 등 범죄우려지역에 안심 비상벨 설치를 확대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