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생활안전계(계장; 박성호)는 8.1(화) 20:00시 서구 둔산동에서 경찰. 둔산 자율방범대, 시민경찰대원, 자원봉사자 등 약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휴가철 강력범죄예방과 공동체 치안 활성화 위한‘둔지미 안심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약 2시간 동안 서구 둔산동 유흥가 주변, 원룸밀집지역을 도보로 순찰하며 범죄 취약요소를 점검하고, 환경개선 필요 사항과 주민불안요소 등에 대해 해결방안을 고민하는 등, 경찰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주민참여형 범죄예방활동을 진행했다.
또 한 휴가철 빈집털이 등 범죄 예방에도 초점을 맞춰 순찰이 끝난 후, 순찰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휴가철 범죄예방법을 소개했다.
박성호 생활안전계장은 “지역안전을 위해 어려운 시간을 내 함께 순찰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휴가철도 범죄예방을 위해 경찰이 항상 노력 중이니 안심하고 가족과 행복한 휴가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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