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는 인권신장에 대한 국민적 요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현장경찰관의 적극적 인권보호 활동 시행 및 인권감수성을 함양하기 위해 문성식 변호사 (대전청 인권위원회 위원장)를 초청. 특강을 통해 인권의식에 대해 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형식적 이론 중심 교육을 탈피 직무와 관련 된 실제 사례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해 현장 경찰관의 인식전환을 도모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효진 순경은 직무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인권침해요소들을 되짚어 보면서 사회적약자보호 등 인권보호 실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둔산경찰서는 지난 8. 1일부터 유치인 인권보호를 위해 유치장을 친인권적인 구조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시행하는 등 인권보호를 위한 시책들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