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8. 18(금) 20:30~21:30시 다중이 운집하는 계산동 문화의 거리와 계산동 복개천 등 유흥가 주변에 대한 민·경 합동 위력순찰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날 합동순찰에는 경찰서장을 비롯 경찰관과 방범순찰대 및 경찰 협력단체인 생활안전협의회·자율방범대·시민경찰·한국자유총연맹 등 약 200명이 참석해 유흥가 주변 취약지역을 대대적으로 순찰하며, ‘보이스 피싱 예방’‘사회적약자 보호 3대 치안정책’을 알리는 홍보전단 배부하고 유흥가 주변 폭력 및 성범죄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호객행위와 음주단속을 병행하며 범죄발생 분위기를 사전에 제압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했다.
경찰관계자는 앞으로도 공동체 치안활동을 더욱 확대해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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