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8. 25(금) 오후. 남구 옥동 울산가족문화센터 내 울산광역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박소숙)를 방문, 소속 26개 단체 회장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울산광역시여성단체협의회는 26개 여성단체 참여한 단체로 남녀평등 등 여성권익 향상, 여성사회 참여사업, 가족문화 및 사회봉사 활동 등 역할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경찰은 여성이 안전한 사회를 위해 경찰에서 추진 중인 치안시책을 설명하고 현장의 진솔한 목소리를 듣고 치안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황운하 울산경찰청장은 경찰은 시민이 도움을 요청하면 신속하게 응답하고, 시민이 억울한 일이 없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특히, 사회적 약자를 위한 치안은 다른 어떤 정책보다 비중있게 선제적으로 할 것임을 밝힌 뒤
앞으로도 울산경찰은 사회 각계 각층을 대상으로 광범위하게 의견을 수렴, 이를 치안정책에 반영하며 행복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더욱 노력해 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경찰에서 시행 중인 여성안전 정책)
공중화장실 비상벨설치, 여성불안신고 접수, 범죄예방진단팀 밤길 여성안전 방범시설 확충, 산책로·등산로 신고 안내판 설치 등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