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해양경찰서(서장: 서승진)는 신임 해양경찰관을 대상으로 28일부터 9월 15일까지 3주간 함정실습을 실시한다.
신임해양경찰 제233기 교육생 정승호 등 6명은 28일 오전 신고식을 시작으로 신임과정 단계별 교육과정 중 8주차 일선서 함정실습을 통해 해양경찰 업무를 이해하고 직무수행능력 배양을 주 임무로 실습에 임하게 된다.
또한, 해양경찰교육원의 훈련함 실습 등을 통해 체득한 교육과정을 현업과 연계해 현장중심의 해양경찰관으로 거듭나고 일선 해양경찰서의 조직을 이해하고 체험하게 된다.
서승진 서장은 “일선 해경서의 최일선인 함정에서의 실습을 통해 ‘안전한 바다, 든든한 해상치안 확립’이라는 일념하나로 나아가고 있는 새로운 해양경찰의 모습을 신임경찰 교육생에게 보여줘 올바른 가치관을 갖고 정진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최선을 다해 지도해 달라”고 주문했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