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중부경찰서와 유성경찰서는 9. 1(금) 각 경찰서에서 아동안전지킴이를 대상으로 현장 대응력 향상을 위한 직무 및 전문교육을 실시했다. (중부서 13명, 유성서 18명 추가 선발)
이번에 선발 된 아동안전지킴이는 이미 활동 중인 지킴이들과 함께 오는 4일부터 아동보호구역과 통학로·놀이터·공원 주변 등을 순찰하며 아동대상범죄나 청소년 비행선도 등 각종 위험요소로부터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날 교육은 아동학대·성폭력 예방요령과 아동안전지킴이 근무지침에 대해 실시됐다.
경찰관계자는 “지역아동의 안전을 위해 지원하신 아동안전지킴이의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어 갈 아동들의 안전 및 보호에 각별한 관심과 애정으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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