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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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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시 목민봉사회]이웃을 위한 봉사는 우리의 책임
9월 봉사나들이 시작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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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낯의 기온은 9월에 들어서도 뜨거웠다 

창문을 열어놓았지만 바람한점 들어오지 않아 실내에서 작업에 임하는 모두의 이마에는 땀방울이 몽글몽글 맺혀있었다

오히려 바깥기온이 더 시원하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러나 고개들어 바라 본 가을하늘은 참 맑고 청명했다

9월2일(토) 오전 9시. 구리시 수택동

목민봉사회 윤재근 회장은 아침 일찍부터 집수리 봉사현장에 나와 하나. 둘 현장에 도착하는 회원들을 반갑게 맞이하고 있었다

매월 1-2회 이웃을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이 펼쳐 질때마다 누구랄 것 없이 앞다퉈 참석하는 회원들은 작업이 진행 될 현장을 둘러보며 현장에 사용 될 자재가 도착하자 일사분란하게 작업을 시작했다

이날 작업은 현재 구리시에서 마련해 준 임시거처에서 지내고 있는 A어르신(60대 후반. 여)이 앞으로 편안한 노후를 지내게 될 보금자리의 보수공사였다

A어르신은 다른 지역에서 거주하던 중 장마 때 집안에 물이들어차 모든 가재도구를 잃고 실의에 빠지자 구리시에서 신속하게 임시거처를 마련해주는 한편

A어르신의 예산에 맞는 저렴한 반지하 주택을 임차해 A씨가 지낼 수 있도록 하고 목민봉사회에 집수리봉사 협조를 요청함에 따라 이날 작업이 실시됐다

작업은 방2개와 주방의 도배. 장판 교체와 전체 전등교체 주택외곽 벽틈 방수시멘트 공사. 화장실 일부비품 교체. 큰방 벽체합판(가베) 작업 등 집안 곳곳에 손댈곳이 한두군데가 아니었다

이날 작업에는 구리시가 자랑하는 봉사의 선두로 불리우는 목민봉사회와 구리시청 직원. 구리새마을금고(이사장: 김기춘)직원들과 휴일에도 불구하고 집수리봉사에 기꺼이 참여 한 제73사단 김경호 원사 등 15명이 참여 해 윤재근 목민봉사회장의 진두지휘 속에 힘찬 망치질을 시작했다

먼저 작업에 앞서 방에 가득한 실내 습기를 제거하기위해 더위에도 불구하고 보일러를 가동시켰고 모두들 달라붙어 곰팡이가 가득한 벽지를 깨끗히 제거하기 시작했다

가뜩이나 먼지 가득한 실내공기도 탁한데다 늦여름의 더운 기온으로 힘든 상황에 보일러까지 가동시키다보니 모두들 체력은 바닥날 정도로 작업환경은 열악하기만 했다

그러나 이웃을 위한 봉사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사명감으로 뭉쳐진 봉사자들의 열기는 그 무엇으로도 꺽을수 없었다

문제는 하루안에 작업을 마쳐야 하는 상황이기에 모두들 각자 책임구역을 나눠 속도를 올리며 최선을 다했다

'뚝딱 뚝딱' 봉사자들의 손길이 닿는 곳마다 실내환경은 조금씩 변모하기 시작했고 정오를 조금넘겨 작은방 도배작업을 마쳤고 큰방 벽체합판(가베) 작업을 끝낼 수가 있었다

힘든작업 뒤의 잠시 휴식이었을까? 식당에서의 점심식사는 꿀 맛이었다

그러나 밥먹는 시간도 아까워하는 봉사자들은 잠시의 휴식도 없이 수저를 놓기가 무섭게 곧바로 작업을 시작했고 중간중간 실내 더위를 피해 집밖으로 나오는 것 외에는 어느 누구도 결코 손에서 장갑을 벗질 않았다

오후들자 집앞 골목으로 그늘이 생기면서 오전에 비해 다소 기온이 시원해졌으나 실내환경은 여전히 열악한 실정이었다

점차 시간이 흘러가자 노력의 결과는 하나둘씩 눈앞에 나타나기 시작했다 곰팡이가 가득했던 안방. 작은방은 깨끗하게 새옷으로 갈아입은 새하얀 벽지가 형광등빛에 밝게 빛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뒤 집안전체에 깨끗한 새 장판이 깔리자 집안은 아침에 바라보았던 집이라고 믿기지 않을만큼 새롭게 탈바꿈했다

오후 무렵 며칠 후 이곳으로 입주할 A어르신이 방문했다가 집안을 둘러보더니 모든 봉사자들에게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를 멈추지 않았다

그 말에 모두들 A어르신에게 앞으로 편안히 지내시길 바란다.는 덕담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집수리 봉사현장에는 구리시 자원봉사센터장과 수택1동장이 현장을 방문 해 봉사자들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윤재근 목민봉사회장은 “휴일날 봉사는 자신을 희생하는 어려운 일임에도 불구히고 지난 9년을 한결같이 ‘봉사는 우리의 책임’이라는 의식으로 함께 해준 봉사참여자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밝힌 뒤 ”앞으로도 우리주변의 어려움에 처해있는 이웃들이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맞을수 있도록 우리 모두 최선의 노력을 다 하자.“고 말했다

A어르신은 구리경찰서 봉사단체의 도움으로 6일 이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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