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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양주경찰서]전국 최초 방범+과속 측정 가능
하이브리드 CCTV 운영
손준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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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걸맞게 시청과 협업하며 국내 최초로 기존에 설치돼 있는 주행차량 방범용 CCTV에 속도위반 단속기능을 탑재한 두 가지 기능을 가진 ‘하이브리드 CCTV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하이브리드 CCTV 사업’은 주행차량 방범 CCTV와 과속단속 카메라가 각각 설치 운영되는 것을 개선하기 위해 개발 된 기기로 기존 방범 카메라에 속도 측정 시스템을 추가해 범법차량 상시 추적 기능과 속도위반 차량 포착기능을 일원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이러한 시책은 기존에 주행차량 방범 CCTV와 과속단속 CCTV를 각각 설치하여 운영하는 것을 1개의 CCTV에 2개의 기능을 접목 운영하는 시스템으로 사고예방 및 설치예산 절감을 비롯, 통신료 및 전기료도 부가적으로 줄일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 같은 다기능 CCTV는 금년 4월에 경찰청 제안제도에 채택된 제안 평가서를 토대로 최초로 현장에 접목하기 위해 시청 등 관련업체와 수차례 협의를 걸쳐 시행하게 됐으며, 지자체와 경찰 간 대표적인 협업사례로 향후 다산신도시에 설치될 주행차량 방범용 CCTV에 접목해 범죄와 교통사고예방으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게 된다.

또한, 주변 도로확장에 비해 교통단속 CCTV 설치는 부족해 기존 차량주행 CCTV에 과속단속 기능 추가 설치로 교통사고예방 등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방안이다.

경찰관계자는 현재 13개소에 차량주행과 과속단속 CCTV가 중복 설치돼 있는데 ‘하이브리드 CCTV’ 방식으로 설치할 경우 1개소당 약 5천만원씩 총 6억 6천만원 예산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어 절감 된 예산으로 추가 설치할 경우 시민의 안전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곽영진 서장은 “경찰과 시청의 공동체치안 협업으로 설치된 하이브리드 CCTV가 교통안전과 범죄예방의 모범답안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절감 된 예산은 다시 주민의 안전에 사용되도록 노력해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남양주’를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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