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로 어르신들의 안위를 위해 적극 헌신하는 지역경찰과 지역에 거주하는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봉사와 사랑 나눔을 펼치기 위해 준비 중이던 제과점이 의기 투합하며 “사랑 나눔 빵사랑“ 을 실천하기위한 협약을 체결하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 수택파출소(소장: 최규석)는 6일 오전. 관내에서 제빵점을 운영하는 빵사랑과자점(대표: 이규철)과 “따뜻한 마음. 사랑의 빵 나눔”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사랑의 빵 나눔” 협약은 수택파출소 주민소통왕인 순찰1팀 박정호 경사. 순찰3팀 김효성 경장이 평소 홀로 어르신댁을 방문 해 문안순찰 중 어르신들이 혼자 계시면서 식사를 차려드시는것도 귀찮아 하며 끼니를 거르는 것을 확인하고
이러한 일이 반복되면서 악순환이 되면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심하면 우울증까지 갈수있다는 생각에 깊은 우려를 하며 고민을 하던 중 "빵사랑과자점“ 이규철 대표가 평소 사회적약자를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싶다는 의견에 착안해 최규석 파출소장이 제과점을 방문.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나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뜻을 함께하기로 함에 따라 체결됐다
이날 협약체결에 이어 경찰은 홀로 어르신댁을 방문해 제과점에서 제공한 빵과 음료를 전달하며 세심한 문안순찰을 실시했고 뜻밖의 사랑선물을 받으신 어르신들은 경찰과 지역상인의 따뜻한 마음에 깊은 감동을 받았다.며 더 이상 외롭지 않고 행복하다.는 말을 전했다
“빵사람제과점” 이규철 대표는 어르신들께 작은사랑으로 큰 기쁨을 드릴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 매월 둘째주 넷째주 수요일. 어르신들을 위한 빵과 음료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규석 수택파출소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나눔 봉사에 적극 참여하신 제과잠 대표에게 지역주민을 대표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소통을 적극 실시해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및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구리경찰서는 17년 공동체 치안원년을 맞아 사회적 약자를 위한 울타리 치안서비스 활동으로 홀로어르신 대상 경찰관 1인과 홀로어르신 1인을 지정해 문안순찰활동으로 감성치안을 펼치고 있어 지역에 훈훈한 바람을 불어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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