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 수택파출소(소장: 최규석)는 5일(화) 저녁 20;00시경 파출소장, 생활안전협의회, 치안 협력단체 회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치안 안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공동체치안의 초석을 다지는 지지 輩(배) 排(배)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지지 輩(배) 排(배) 순찰대는 여성 범죄를 예방하고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 실시된 구리서의 치안 특수시책으로 작년6월 발대식을 갖고 현재까지 실시되고 있는 민·경 합동 순찰대이며, 지역경찰, 지자체 지역주민이 함께 범죄를 물리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지(지역경찰), 지(지역주민), 배(輩,동아리), 배(排,물리치다)
이번 합동순찰은 카메라등이용촬영범죄 근절 관련다중운집 장소 일대 가두 캠페인을 통해 불법촬영근절 관련 홍보를 실시해 현대인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핸드폰 이용 불법촬영이 단순한 놀이가 아닌 강력하게 처벌받을 수 있는 범죄임을 시민들로 하여금 경각심을 일깨우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관내 여성홀로 운영점포인 미용실 37개소, 여성 아르바이트생이 근무하는 편의점 8개소, 부동산 등을 방문. 울타리 순찰 스티커를 부착하며 범죄예방을 위한 홍보활동도 실시했다.
최규석 수택파출소장은 앞으로도 민경합동 지지배배 순찰대를 지속․․확대 운영해 사회적 약자가 안전하고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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