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부경찰서 신정지구대(대장: 김진수)는 9. 8(금) 21:00시 신정1동 동장 장문자 및 자율방범대장 서정환, 남산지킴이 회원 등 20명과 함께 방범용 CCTV 정상작동 여부를 일제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신정1동 관내 설치 된 방범용 CCTV는 152개로 노후되거나, 오작동 또는 비상벨 정상작동여부 등을 점검하고 어두운 골목길 및 우범지대 등 신규로 설치돼야 하는 구역을 파악했다.
김진수 신정지구대장은 절도예방과 사건해결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CCTV을 점검함으로 도난 예방을 홍보하는 등 찾아가는 범죄예방을 펼치고 있으며, 주차장 및 어두운 골목길 등 범죄 취약지역에 방범용 CCTV 확대 설치를 건의. 주민들의 안전한 치안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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