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서장; 심은석)는 9. 14(목) 오후. 카메라 등 이용 촬영 성범죄 예방을 위해 전파관리소와 합동으로 관내 시청역 등 6개 지하철역 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카메라 설치에 대한 점검을 실시했다.
카메라 등 이용 촬영 범죄자는 성폭력특별법에 따라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고, 얼굴, 성명 및 나이 등 신상에 대한 정보가 공개되는 중대범죄다.
경찰관계자는 “카메라 등 이용 불법 촬영자를 근절하기 위해 공원 화장실 등을 대상으로 점검활동을 전면적으로 실시해 불법촬영을 예방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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