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9월 20일(수) 웹툰 윌유메리미로 알려진 마인드C(강민구) 웹툽 작가를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를 위한 명예경찰로 위촉했다.
마인드C 작가는 2001년 웹툰 ‘군바리스토리’를 통해 데뷔 했으며 현재 2차원개그, 윌유메리미 웹툽을 피키캐스트 및 네이버 웹툰에 연재해 유명세를 떨치고 있다.
마인드C 작가의 대표작인 윌유메리미는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부산 띠동갑 연예스토리를 주제로 하고 있어 부산을 알리는데 한몫하고 있으며 부산경찰에서 진행 중인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에 함께 동참하겠다는 의지에 따라 명예경찰로 위촉하게 됐다.
부산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 마인드C와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 및 팬사인회 등 Off-line 홍보와 웹툰, SNS 등 On-line 홍보를 활용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부산 교통문화 바로 세우기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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