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문고 울산 남구 삼호동분회(회장: 이미옥)는 22일 오후. 삼호동 주민센터 3층 대강당에서 자생단체와 문고 관계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2회 독서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내빈소개와 개회사, 국민의례, 우수지도자표창, 대회사, 격려사, 축사, 경과보고, 시낭송, 심사평, 시상, 우수 독후감 발표회 순으로 진행됐다.
새마을문고 삼호동분회는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지난 9월 초까지 공모를 통해 660여편의 독후감을 접수한 후 엄격한 심사를 통해 초·중·고등부, 일반부, 다독자 등 총 40명에게 독후감상, 편지글상, 다독상, 다독왕상을 시상했다.
이미옥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책 읽는 분위기를 조성토록 하고, 청소년들에게 창의력과 글스기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 대회를 발전 향상 시켜서 앞으로 많은 주민들이 더욱 많이 동참하는 행사로 만들어 나가겠다.” 고 밝혔다.
다음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