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경찰서 노은파출소(소장: 박 립)는 9. 24(일) 오후. 대전월드컵경기장 주변에서 SF뮤직페스티벌에 참여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유성’ 캠페인을 실시했다.
“주민 모두가 함께 만드는 안전한 유성” 캠페인은 경찰이 게시한 관내 지도에 주민이 순찰을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을 스티커로 붙여 주민요청사항을 순찰근무에 반영하는 활동이다.
경찰은 주민이 희망하는 장소와 시간대를 파악해 지리특성 및 위험도를 고려한 후 도보순찰, 거점순찰 여부 및 순찰범위 등을 결정해 순찰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찰관계자는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주민분들께 정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안전한 노은 관내를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순찰활동을 실시하며 주민안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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