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방경찰청(청장; 황운하)은 오는 10. 21(토) 제 72주년 경찰의 날을 맞아 9월 25(월)부터 실시하고 있는 릴레이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울주군에 위치하고 있는 지체장애인 거주시설인 아하브 마을 장애인들과 함께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나들이 봉사활동에는 황운하 울산경칠청장과 울산청 직원 협의회 직원, 행정관·주무관 등 30여명은 거동이 불편해 외부활동의 기회가 적은 휠체어 장애인을 포함. 아하브 마을 장애인 약 25명이 함께 암각화 박물관부터 반구대 암각화까지 손을 잡고 담소를 나누며 나들이 활동을 실시했으며, 산책이 끝난 후에는 아하브 마을을 찾아 경찰발전위원회와 울산경찰청에서 준비한 위문품을 전달했다.
경찰관계자는 “시민과 함께하는 제 72주년 경찰의 날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사회적 약자에 대한 사랑나눔 활동을 실시하게 됐다며” 시민의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부탁했다
한편 울산경찰청은 제 72주년 경찰의 날 기념 릴레이 봉사활동으로 9.25일∼10.13일 현재까지 사회적 약자시설 총 46개소를 방문해 노력 봉사활동과 함께 8백여만의 위문품 전달 했다
(암각화박물관 방문 단체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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