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구리경찰서(서장; 최성영)는 2017년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30일 오후. 다중밀집시설인 구리아트홀에서 대형화재 대응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시청, 소방서, 군부대 등 11개 기관 및 9개 유관단체가 참여해 대형인명사고 대비 신고 접수 ‧ 전파 등 초동조치 체계 점검 및 현장구조 등 협업을 통한 가상의 대응훈련과 복구활동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최성영 서장은 “이번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과 같이 재난상황 발생 시 적극적인 협조로 시민이 안전한 구리시를 만드는데 일조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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