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부경찰서 가양지구대(대장; 금기찬)는 20일(월) 저녁. 가양1동 일대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공동체 치안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경찰관과 가양1동 남성자율방범대 5명, 가양1동 여성자율방범대 15명, 자원봉사자 15명 등 40여명은 가양1동 동구체육센터, 대성여자고등학교, 가양초등학교 주변을 순찰하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전단지를 배부하며 홍보했다.
지구대 관계자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서는 이웃 등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가 가장 중요하며, 아동학대 예방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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