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방경찰청(청장; 박화진)은 1일 지난 11.15(수) 발생한 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포항시민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고 아픔을 함께 나누기 위해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모금한 성금 1,092만원을 포항시에 전달했다.
경북경찰청은 지진 발생 직후부터 12월 1일까지 경찰관·의경 등 17,716명의 경력을 대피소와 피해지역에 고루 배치하고 범죄예방을 비롯 치안질서유지 및 피해복구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