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이채익 국회의원(울산 남구 갑)은 3(일) 오전, 울산 남구 갑 당협 핵심당직자 40여명과 함께 포항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 일환으로 죽도시장 장보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난 11월 15일 포항 북구지역에서 발생한 규모 5.4의 지진으로 침체돼 있는 포항경제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서민경제살리기 캠페인에는 남구갑 당협위원장인 이채익 국회의원과 변식룡, 송병길, 김종래, 안수일, 김영석, 이종찬, 안대룡, 김미연 의원 등 시·구의원 및 핵심당직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진피해 지역구 당협위원장인 김정재 국회의원과 죽도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
이채익 국회의원은 “지진으로 인해 포항지역에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자유한국당 울산남구갑 당협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포항을 방문했다.며 미약하지만 침체돼 있는 포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러 일으키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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