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남부재향경우회(회장: 김정우)는 제54주년 경우의 날을 맞아 평소 남다른 애정과 관심으로 전·현직 경찰 간 유대 강화와 신입회원 확보에 공이 큰 남부경찰서 변용빈 경무계장에게 경우회원들의 뜻을 모은 감사패를 수여했다.
변 계장은 평소 직원들은 물론 퇴직한 선배 경찰관들에게 남다른 관심을 가지고 생활해오면서 타 경찰서 퇴직경찰관들에게도 연락을 취해 경우회 가입을 권장하는 등 남부경우회원 확보와 발전을 위해 적극 앞장서는 등 경우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다.는 평을 받았다.
변용빈 계장은 평소 생활하면서 명예롭게 퇴직한 선배님들을 보면 항상 먼 가 도움을 줄 수 없을까 생각하면서 안부를 물어 보는 것이 몸에 밴 탓에 선배님들이 예쁘게 잘 봐 주신 것 같다.며 후배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 상을 받고 보니 부끄럽고 고맙고 감사하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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