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어르신에 대한 孝 봉사와 지역 내 환경정화에 적극 앞장서는 구리시 목민원우회(회장: 양종환)는 12월 7일 저녁. 구리시 인창동 소재 스칼라티윰 예식홀 연회장에서 원우회원. 기관,단체장.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제8주년 기념식 및 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순영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 된 이날 행사는 1부 국민의례. 내빈 소개. 유공회원 표창 시상. 원우회장. 기관(단체)장 인사말씀. 기념촬영에 이어 2부 만찬 및 가수 한영채 씨가 진행하는 공연. 노래자랑. 경춤추첨.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양종환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자신보다 어르신들을 위한 보살핌 봉사와 지역 환경정화에 헌신. 노력한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지난 8년 전 구리시에서 운영하는 목민아카데미를 통해 목민3기 원우회가 결성됐는데 어느 덧 8년이라는 세월이 흐르면서 우리가 흘린 땀방울의 결실도 곳곳에 남겨지고 있다,”고 말한 뒤
“2018년 내년에도 새로운 각오로 어르신들을 위한 봉사에 더욱 매진하고 특히 목민의 손길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적극적으로 나서주길 당부드리며 무엇보다 화원간 단합 된 마음으로 봉사의 초심을 잃지말고 주어진 일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자.고 말했다
이어 백경현 구리시장과 최성영 구리경찰서장. 안승남. 서영렬 경기도의원. 윤호중 국회의원 임창렬 보좌관. 곽경국 목민6기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목민원우회 창립 8주년을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지난 8년 전 원우회는 아장아장 첫발을 떼는 갓난아이였지만 이제는 늠름한 젊은이로 거듭나며 지역의 봉사자로 각광을 받고있다.며
이같은 결실은 양종환 회장을 비롯 해 회원 모두가 진심어린 정성으로 봉사를 펼치기 때문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는다.며 원우회는 지금에 안주하지 말고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노력과 정성으로 구리시를 빛내는 봉사단체로 우뚝 서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8주년 행사에서는 회원들의 단합 된 모습이 더욱 더 빛나 보였는데 회원들은 누구랄 것도 없이 지난 1년여간 펼쳤던 노력에 대한 노고를 서로 격려하면서 내년에도 더욱 열심히 최선을 다 하자는 약속을 잊지 않았다
(유공회원 수상자 명단)
구리시장 표창: 황인숙. 이맹선. 민병렬
구리시의장 표창: 표기만. 한수자. 강명순
윤호중 국회의원 표창: 박옥순. 김연숙. 지연선
경기도의장: 유경석. 조종덕. 이의준. 이명자
안승남 도의원 표창: 김혜련
경찰서장 감사장: 손준용. 김재성
목민대상: 김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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