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경찰서(서장; 곽영진)는 12월 14일 경찰서 3층 대강당에서 남양주부시장, 남양주시의장, 국회의원, 녹색어머니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녹색어머니회 하반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녹색어머니회 하반기 동안의 추진 실적을 점검하고, 등굣길 교통안전지도 및 교통안전캠페인 활동 동영상을 보며 남은 한 해의 활동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 된 자리이자 남양주시 녹색어머니회 단합의 장으로 열렸다.
곽영진 서장은 “남은 하반기에도 어린이와 여성이 안전한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스쿨존 내 교통안전시설을 지속적으로 개선하며, 유치원·초등학교 등을 상대로 교통안전교육 및 캠페인을 강화해 교통사고로부터 모두가 안전한 남양주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그동안 녹색어머니회 회원분들이 더위와, 추위, 비바람과 싸워가며 자녀들의 안전을 지키고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적극 노력해준 덕분에 남양주 경찰서가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 선정됐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한 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2018년에도 학생들의 등·하굣길 교통안전지도와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준수 캠페인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서주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