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둔산경찰서 외사계(계장; 신동식)는 12. 15(금) 오후. 경찰서에서 민간인 통역요원 10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경찰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 통역인 주의사항과 중립성 유지 및 정확성 원칙을 준수하는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 한 간담회에 참석한 통역요원들과 외사계간 협업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통역요원들의 애로사항 및 고충 등을 청취하는 한편 외국인범죄 수사의 효율적인 지원과 통역요원들의 역할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통역요원들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민간인 통역요원들의 활동 및 중요성을 알 수 있고 보람된 일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줘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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