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정미)는 18일 남구청을 방문, 후원금 100만원을 관내 여성시설인 가정폭력피해 이주여성 보호시설에 전달해 달라.고 서동욱 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 된 성금 100만원은 지난 11월 3일 남구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이 사랑나누기 일일호프의 수익금으로 관내 소외 된 계층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과 정성으로 마련했다.
이정미 남구여성단체협의회장은 “적은 금액이나마 폭력으로 상처받은 피해자들에게 따뜻한 메시지가 전해져 행복한 연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울산 남구 여성단체협의회는 13개 여성단체의 여성대표들로 구성돼 있으며, 여성리더로서 남구의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더불어 행복한 문화를 확산하는 데 기여하는 활동을 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