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계양경찰서(서장; 정진관)는 지난 15일 인천 계양구 갈현동, 이화동 일대에서 사랑의 연탄 배달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연탈배달 봉사활동에는 경찰서장을 비롯. 여성청소년과장 등 경찰관 15명과 경찰관이 꿈인 관내 중·고등학생 10명 등 25명이 참여 해 평년보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직접 대상 가정의 연탄창고까지 연탄을 배달했다.
이번 봉사 활동은 본격 동절기를 앞두고 겨울 난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청소년들과 함께 나누며 소통하는 행사로 사회공헌의 의미를 더했다.
봉사활동에 직접 참여한 서운중 3학년 C학생은 “직접 배달한 연탄으로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마음이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진관 서장은 “본격적인 폭설과 한파로 어려운 이웃에게는 매우 힘든 시기인 만큼 이번 연탄 나눔으로 우리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