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예산소방서(서장; 권주태)는 ‘2017 충남형 자유학기제’ 지원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교육감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예산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실 및 미래소방관체험교실 등 안전교육 인프라 구축을 통한 맞춤별,체험별 교육을 실시해 예산군 청소년 안전문화 정착에 이바지한 공을 인정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2017년 예산군 자유학기제 진로박람회에 참석. 관내 중학교 11개교 700여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CPR체험교실 및 소방장비 전시·체험 부스 운영 등을 운영하며 “보고·듣고·느끼는” 체험형 교육을 실시해 청소년들에게 현장감 있는 직업체험을 실시. 학생은 물론 선생님과 학부모들에게도 큰 인기를 얻었다.
권주태 서장은 “우수기관 표창을 받은 만큼 예산소방서만의 더욱 차별화된 진로 프로그램을 계속 발굴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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