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청장: 조현배)은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로 인해 자칫 각종 범죄․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이에 적극 대응하기위해 12월 18일부터 내년 1월 1일까지 15일간 ‘연말연시 특별치안활동’ 기간을 정해 방범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에 조현배 청장은 28일 부산에서 가장 치안수요가 많은 서면지구대 및 서면교통초소를 방문. 연말연시 특별방범활동에 고생하는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조 청장은 직원들을 격려하는 자리에서 연말연시 느슨한 사회 분위기에 편승해 민생침해범죄와 대형 교통사고 등 사건 사고가 많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부산시민이 안심하고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특별방범활동에 매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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