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의회(의장; 민경자) 임연옥 의원이 지난해 12월 30일 ㈜남양주신문사가 주관한 ‘대상 시상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2017년 자랑스러운 남양주 구리人 대상 시상은 2017년 한 해 동안 정치, 경제, 행정, 문화, 교육 등 사회 각 분야에서 구리시 및 남양주시의 발전에 공헌한 인물들을 대상으로 엄격한 기준과 심사를 거쳐 선발된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임연옥의 의원은 제7대 구리시의회 초선 의원으로써 그동안 시민중심의 의정활동을 추구했으며 '구리시 혁신교육센터 설립 및 운영조례안' '구리시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활동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을 대표발의 했고
특히 청소년들에게 진로정보 제공, 진학상담 등 진로서비스를 제공해 스스로 긍적적이고 진취적인 직업관을 갖도록 하기 위한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 을 제정. 구리시 청소년 진로진학상담센터가 개원되는 등 구리시 교육혁신을 위한 연구에 노력했다.
또한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구리시의회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서 그동안 쌓인 의정활동과 행정지식을 바탕으로 답보상태에 있던 GWDC조성사업에 대해 날카롭게 파고들어 내실 있고 심도 있는 조사실시 등 시민들의 알권리를 충족을 위해 노력한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연옥 의원은 “구리시 발전에 공헌한 노력을 평가받은 이번 수상을 그 어떤 시상보다도 영광스럽고 감사하게 생각 한다 "며 “앞으로 남은 6개월의 임기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구리시민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임연옥 의원은 구리시 관내 어린이집 등 보육시설과 유치원 및 학교 등의 친환경 우수 농·수·축산물 식재료의 이용 및 이에 대한 지원사항을 규정함으로써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을 위한 급식의 질적 개선을 도모하기위해 '구리시학교급식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을 제정하는 등 공로를 인정받아 지난해 29일에는 국회에서 사)한국농식품 FORUM에서 주관한 2017년 대한민국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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