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울산남구갑 당협(위원장: 이채익)은 1월 4일(목) 오전, 2018년 무술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한 식당에서 신년 새 출발 다짐과 함께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주요 참석자 소개를 시작으로 이채익 의원의 새해 인사말과 주요의정활동보고, 주요내빈 새해 덕담, 시루떡 전달식,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약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김기현 울산광역시장, 서동욱 울산광역시남구청장, 우재혁 남구갑 부위원장단 회장, 변식룡 시의회부의장을 비롯 전 시구의원, 당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채익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제19대 국회 초심에서부터 지금까지 시민을 섬기는 정치인이 되기 위해 ‘멸사봉공’, ‘선당후사’ 의 자세로 일해 왔다”며 “앞으로도 이런 단어를 한시라도 잊지 않고 시민여러분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자세를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위원장: 박맹우)도 4일, 남구 달동 당협 사무실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서동욱 남구청장 등 주요당직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자유한국당 울산 남구을 당원협의회 신년회’를 갖고, 울산과 대한민국의 발전과 당원들의 건강을 기원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필승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주요당직자 소개 및 박맹우 국회의원의 새해 덕담과 지방선거 압승을 기원하는 시루떡 절단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다과와 함께 울산과 대한민국 발전에 대한 덕담을 나눴다.
박맹우 의원은 새해 덕담을 통해 “현 정부의 무분별한 복지포퓰리즘, 공무원 증원, 적폐라는 미명하에 이뤄지는 정치 보복과 신고리원전 5․6호기 건설 중단 문제 및 에너지 정책 문제를 바로잡고 대한민국이 바로 서는데 올 한 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 뉴스클리핑은 http://policetimes.co.kr에서 발췌된 내용입니다.
